안녕하세요.
저는 빅토리숲으로 상호 변경전인 "진심을
담은 숲"부터 현재까지 1년 넘게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피부타입은수분부족 지성피부(+가끔 여드름)로 정말 건!강!하고 순!한 화장품을 찾던 중에 우연히 알게 되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주문하고 사용하기까진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민감한 피부라 혹시나 뒤집어지진 않을지..아주
신중히 구매를 하였고 조심히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킨, 에센스(세럼), 앰플 세가지를 주문해서 사용해보았는데,
스킨을 바른 순간 따끔하더라구요..얼굴 전체적으로.
보내주신 설명서를 보니, 기존 피부에 남아있는
나쁜? 성분이 있을수록 따갑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막 아파서 못참겠다 정도는 전혀 아니었구요, 살짝
화끈한 정도..전 오히려 이상한 쾌감?이 느껴졌어요..
왠지 피부에 나쁜 성분들이 다 빠져나가는 기분이랄까요.
첫날 저녁 스킨+에센스(세럼)을 바르고 자고 일어났는데 다음날 아침 피부가 너무 편!안!하더라구요.
말그대로 너무 너무 편안했어요.
아 이거다! 싶어서 바로 앰플을 사용해보았죠.
평상시 워낙 오일이 섞인 제품은 안맞아서 앰플 또한 조심히 사용해보았는데,, 앰플은 저한테 역시나 맞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스킨+에센스(세럼)의 조합이 너무너무 좋아 그때부터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계절이 바뀌고 선선해지니 뭔가 더 추가했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로션을 추가하여 스킨+에센스(세럼)+로션의 순서대로 사용해보았죠.
결과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앰플 제품은 너무너무 좋은 제품이긴 하나 제 피부타입엔 맞지 않았지만, (앰플 맞으시는 분들은 정말 효과 많이 보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로션은
소량의 오일이 들어가서 인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스킨+에센스(세럼)+로션(가을/겨울/봄에만 발라요. 한여름엔
스킨+세럼의 조합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저는.)+수분크림까지
바르고 있어요.
1년 넘게 사용해온 결과, 제일 좋았던 점은 피부가 숨을 쉬는 느낌. 너무너무 편안해요.
그 결과 안색이 밝아졌구요, 트러블도 거의
없어졌구요(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마법의 날은 턱에 한두개정도 작게 나구요),
더불어 속건조함도 전!혀! 없구요. 저는 만족을 넘어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그리고 제품
구매전이나 구매 후 궁금한 점이 있을때마다 카톡으로 문의드리면
그때그때 답변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제품을 하나하나 만드시는 그 마음이 다른분들께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꼭
후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참, 이번에
리뉴얼된 생크림 질감의 바디로션도 정말 정말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상호 변경하시고 새출발?하시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상세하게 적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저처럼 민감하신 분들, 트러블 있으신 분들, 구매하기전 백만번도 더 고민하시는 신중하신 분들.
적극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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